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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2.

[직장인] 게임업계 뒷담화


넥슨
복지(잘 나가는 팀 빼고) 인센티브가 없거나 짠 편
인센티브 제도가 수시로 바뀜, 그런데 그 바뀌는 시기가 항상 오해충만한 기가막힌 타이밍, 이로인해 매출을 많이 올려주고도 제대로 못받아 빡친 사원이 겁나 많음.
그렇지만 실장 이상은 뒤로 시원하게 챙겨 줌. 이 부분은 학벌,이해관계,영향력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명확하지 않음.
저리대출(3천만원) 근데 그거 쓰면 어느 회사든 비슷하겠지만 연말정산때.. 아니 회사가 나쁜건 아니고요.
음료와 믹스커피, 컵라면을 무상/무한으로 제공해줍니다.
밤 9시반 이후에 퇴근시 저녁식대 제공. 점심은 안줌
밤 11시 이후에 퇴근시 택시비 지급.
직원들에게는 매월 넥슨 캐쉬 3만원씩 제공
넥다 (넥슨 카페테리아) 포인트 월 3만원 제공.
커피류 거의 천원, 음료종류 1500원까지 (일부 2500짜리 있긴 함), 밥 3천원 (특식 4500원)
월말에 남는 잔여포인트 소진을 위해 캔음료나 쿠키등 한보따리씩 사가는 진풍경이 벌어짐.
아참 근데 넥슨도 엔씨도 신세계푸드..
각종 복지관련 포인트와 혜택들이 풍성하게 갖추어져 있음.
복지포인트 181만원으로 업계최고(엔씨소프트보다 1만원 높음), 북포인트 30만원, 생일자 5만원 상품권, 매월 넥슨캐쉬 3만원/ 넥다 포인트 3만원 -> 가끔 복지 조건에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음. 복지는 권리라며... 과연 그 사람은 직원으로서 의무를 다하는지 궁금함 -> 솔직히 지금까지 복지가 점점 늘면 늘었지 줄어든건 없음. 앞으로도 더 좋아질것으로 보임. -> 2009 ~ 2010년 칼바람 불 때 복지포인트 150? 160만원 정도였는데 반토막낸 적 있음.
이 외에 콘도, 경조사지원, 특강, 동호회, 스터디 등등 알고있으면 누릴게 많은데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 직원교육 및 복지제도 다수 포진해있음.
스터디를 하면 결과물과 인증샷을 간단한 형식으로 올려야 하는데 가끔 보면 회식비 부족해서 신청했나 싶은 것도 있음
연차 무조건 소진제를 하고있다. 남은 연차를 무조건 다 써야함 징검다리 연휴는 무조건 강제 연차
교육과 관련된 행사, 국내 게임 개발 관련 컨퍼런스나 행사를 많이 후원하고 있다.(NDC, 글로벌 게임잼 등.)
2008년부터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 ( NDC ) 개최 중
실제로 NDC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KGDC와 함께 가장큰 게임 개발 컨퍼런스임.
NDC 우수세션이 될 경우 해외 유명 컨퍼런스(GDC같은) 회사비용으로 보내줌.
세션에 스피커 참가시 휴가 이틀+호텔밥
대신 참관보고서 쓰고 발표해야 하는걸로..(GDC 얘기)
팀분위기 - 팀마다 달라 케바케.. 입니다. -> 팀 보담도 본부, 실 단위로 케바케임.
메이플팀엔 왠만하면 가지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ㅡ 하지만 공통적으로 정치쩔음♥ ㅡ 하지만 메이플팀이 인센티브 잘 받는 잘나가는 팀이라는 것도 함은정
객관적으로 메이플은 최소 한 달에 1번, 많으면 한 달에 3번 주기로 업데이트를 한다. 라이브 서비스를 해본 사람이면 이것만으로도 판단이 설 듯. 추가로 인센티브 드립은 이제 먼 나라 이야기.
메이플팀과 마영전팀이 넥슨의 헬 오브 헬.
메이플의 경우 해외서비스팀은 잘못된 시스템이 근무구조를 망가뜨리는 교과서적인 사례임. 로컬라이징 시스템상(오래된 사내 정치싸움의 결과라는 설도 있음) 인력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구조가 만들어져 있고, 그래서 인원이 많음에도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함. 새로 부임된 실장마다 이 구조를 바꾸겠다고 외쳤지만 실장이 세 번 바뀌었는데도 해결이 안 됨. 그래도 회사차원의 지원은 빵빵해서, 메이플팀 TO는 거의 언제나 여유가 있음. 못 견디고 나가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새로 뽑는 사람도 많기 때문. 2012년 현재 넥슨에 입사신청하면 이쪽으로 갈 확률이 상당히 높음. (해외메이플실은 별에별 일이 다 있음. 정치도 장난아님. 정치로 직책달고 실제 실력은 쥐뿔도 없는 사람도 있음)
이제 그런 거 없다. 현재 넥슨 TO는 전체적으로 동결일 듯.
하지만 그나마 지원이라도 받는 메이플팀에 비해, 마영전팀은 넥슨 내에서도 버려진 팀으로 소문나서 인력보충도 안 되고, 얼마 없는 인력으로 라이브와 신규컨텐츠 업데이트를 따라가느라 근무일정이 그냥 지옥이라고. 신입이나 전입자의 50%가 3개월 이내에 전출을 신청하거나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사내에 카더라 통신으로 돌 정도면 말 다한 셈 한째호 개x끼;; ->특별히 한재호 때문은 아님.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고 아마 다음에도 비슷할 듯.
↑↑↑사람은 계속 뽑고 있는데 수습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많음. 3개월이라는게 수습기간 때문에 나온 말 아닐까 싶은데... 팀 내 기준이 꽤 높은 편. 뽑을 때도 그렇고 수습 통과도 그렇고.
전 국민게임 카모팀은 매일 새벽퇴근 점심출근이 생활화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지면서 통제 불가능한 대기업병이 만연해지려고 함.
2012년 초겨울에는 사내행사로 모 대기업에서나 할 법한 마라톤을 했으며, 단결을 강조한 나머지 모 팀에서는 마라톤 당일 예정이었던 패치일자를 뒤로 미루기도 함. 심지어 행사의 일환으로 카드섹션을 함.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일본 기업.(본사가 일본으로 갔음) -> 자꾸 우리나라 회사라고 하는 사람들있는데 본사가 일본에 있으면 일본회사 아님?(시비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 지분구조는 넥슨 코리아>넥슨 재팬>NXC임. 중간지주회사 구조만 바뀐거라서 넥슨은 이제 일본기업이라고 하는것도 좀 에러임. 일본자본이 끼어든 것도 아니고.
넥슨에서 밝혔듯이 여성부때문에 대한민국 게임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일본으로 본사를 옮겼기 때문에 더 이상 자국회사가 아닌 일본회사 맞음. 요즘 일본인들 채용 광고가 한창.
↑↑↑↑↑ 이게 왠 소린지. 넥슨에서 여성부떄문에 게임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한적있나요. 결국 지배구조일뿐 일본회사라고 하는건 개그. 그룹지주회사도 한국에 있고, 회장도 한국 사람이고, 자본도 100% 한국 자본인데 일본회사라는 드립은 이제 그만-_-;
-> 원래 옛날부터 일본에 상장하려 했었음. 여성부때문에 옮긴 거 아님요. 최소한 2008년 정도에 이미 넥슨 재팬이 본사 노릇 하고 있었음
오랫동안 면접 문제가 바뀌지 않음. 대학가 및 게임 학원에서 면접 문제가 돌아다님 그래서 3N 중에서 입사하기 제일 쉬움(뒷다마라기 보다 정보..)
↑↑↑↑↑ 올해 면접 문제가 바뀜 ㅠㅠ
본진(?)인 아이타워 엘리베이터가 출퇴근시 지옥도. 속도가 느리진 않은데 최적화가 개판에 가끔 떨어짐. (큰 사고는 아님)
사실 경험해보면 좀 큼. 4대의 중앙 엘리베이터가 완전히 정신나간 알고리즘으로 움직여서, 심할 때는 내 엘리베이터는 한 10분 넘게 안 내려오는데 옆 엘리베이터는 1층과 17층을 두세번씩 왕복하기도 함. 더 큰 문제는, 이걸 수동으로 제어할 수가 없음(빨리 내려오는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하는 게 불가능함.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내릴 층을 지정할 수 없는 구조라서)
이 엘리베이터 고쳐달라는 건의가 대표이사한테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는데, 넥슨이 건물주가 아니라 고칠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판교도 스마트 엘리베이터라고 해서 다들 비명을 질렀었지!!
2004년 이후는 다른 회사를 사와서 라이브 매출을 극대화 하는 식으로 성장해온지라 신작 개발은 소극적임.
신규 개발팀보다 라이브 개발팀, 라이브 개발팀보다 사업팀 파워가 세다
이 문제는 회사의 방향이 이렇게 설정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갈수록 그 부서들(사업>라이브>신규)이 성과를 더 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권력구조를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음. K! P! I!
2014년 판교 이전 예정
아님 2013년 말임. 현재 내장공사 진행중일 거임
사내에서 인터넷이 막히느니 회사 게임도 못하느니 하는 말에 대해
요새 많은 회사들처럼 2 PC인데 개발용 PC는 사양이 좋은데 개발망 사정으로 자사 서비스 접속이 쉽지 않고 인터넷 PC는 그냥 서핑용 노트북..
몇 년 간격으로 회사 수익률이 떨어질 조짐이 보이면 바로 칼바람이 불곤 함. 이 때 피폭 1순위가 신규 개발팀. 마비2와 메이플2를 엔씨 쪽으로 보낸 것도 꼬리 자르기라는 소문이 있음
팀드랍 밥먹듯이 하기로 소문남
카스 온라인이 2009년 연매출 1200억원을 당성하였으나 개발팀에게는 푼돈 조금 줌. (첫년도 매출의 6%를 주겠다고 한 얘기도 없어지고 회사 전체에 없어짐.)
인센티브 아낄때 쓰는 방법이.. 윗대가리한테는 많이 준뒤에 입막음 하라고 시킴. 내부분열시키고 윗대가리한테 원망이 몰려가게 만듬..
회사 규모에 비해 사내 전산시스템이 상당히 낙후함. ERP가 있지만 있으나 마나한 수준. 보통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면 전산 시스템에서 갖춰줘서 자동으로 처리됐어야 할 수준의 업무들이 전산 시스템의 미비로 엑셀 노가다로 모두 수작업 처리함.
뭐야 이거 내가 안썼는데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 사랑합니다♡
기술지원 조직이 비용절감에 목숨을 걸고, 새로운 무언가를 도입하는데 굉장히 보수적이고, 이런 저런 시스템의 자체개발을 시도했다가 덴 역사가 있음
왜 아무도 말 안하는지. 정.치.대.박.
나 아는 지인은 마 모 팀에 있는 데 작년 추석 때도 풀 출근함 들리는 소문으로는 휴일날 자리 비우면 출근한 사람들 중 친하던 사람도 뒷담화 장난아니라고 함.
평균 인간이 1년에 365일의 노화가 진행된다면 넥슨 모, 모 팀에 다니는 사람들은 1년에 789일의 노화를 자랑한다고 함. 실제 넥슨 다니는 지인 얼굴 보면 일주일에 0.05세 씩 노후되는 듯 그만큼 학벌 따지고 야근 개 장난아님.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정치 잘하면 승진함
대한민국 여성부가 넥슨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노리고있음.
아이 키운다고 하면 10시출근 5시퇴근 보장해 주는 팀이 있다고 함~ 
여성부에서 권장할 듯~
↑↑어딘가요?
↑↑다오,배찌 만드는 팀이라 들었음.
몇몇 옐로우 페이퍼에서도 여성부가 게임업계에 칼자루 휘두른 이후 대박을 노리며 주기적으로 왔다리 갔다리 함.
올해 신규 TO 없음. 채용 중지. 당분간 넥슨에 입사하기 힘듦
대기업병과 단기매출에 허덕이다 침몰할 것 같다. 돈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 지금의 분위기를 반등시키긴 어려울 듯.

데브캣
넥슨 내부의 게임개발 스튜디오. 넥슨라이브가 끔찍한 운영을 하는 반면 데브캣은 준수한 개발능력이 있기 때문에 "데브캣은 죄가 없다. 넥슨이 나빴네" 따위의 말을 듣곤 한다.
마비노기 운영도 챕터 3까지는 데브캣이 직접 했다. 넥슨이 데브캣 욕 쉴드였음
넥슨 운영 자회사는 따로 있으나 게임팀에 파견되어 운영했었음. '직접 했다'기 보다 개발팀과 운영팀의 관계가 가까웠다 정도로 알면 됨.
과거 데브캣은 마비노기 라이브팀을 포함한 본부 수준의 개발 조직이었으나 스튜디오 체제가 박살난 뒤로 지금은 마비2만 정통(?) 데브캣이고 마비노기와 마영전은 데브캣의 유산으로 라이브하는 전혀 다른 조직임.
어차피 라이브팀들도 조직만 분리된 거지 첨엔 다 데브캣 사람들이었는데? -> 그랬었는데 조직 분리된 뒤에 연결 고리가 없어서 희석되고 있음. 핵심들은 본진에 되돌아갔고 건물도 옮긴 현재는 만날 일도 없음.
메이플2와 함께 엔스퀘어로 통합되고 8년째 개발중인 마비2의 상용화가 2013년에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현재 분위기는 좋지 않음.
팀내 연애를 불허했으나 팀장 실장 본부장 등이 줄줄이 자기팀원과 결혼하면서 사문화
개발중에는 전세계를 뒤엎을 대작을 만드는 척 하다가, 런칭후에 넥슨라이브로 넘어가면 똥덩어리가 되곤 한다.
국내 개발사 치고 팬이 많다. 넥슨 빠돌이의 80%는 데브캣이 거느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NC소프트
2013년 1월 현재 리니지1의 매출을 보면 앞으로도 10년간은 망하지 않을 것 같다.
서울대 컴공과 출신들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회사
여러가지 의미에서의 대기업
팀마다 분위기 천차만별: 대체적으로 개발부서는 일이 많은 편이고, OU, 비지니스 부분, 관리쪽은 널럴한 편임
대체 뭘 위해 존재하는 팀인지 불분명한 팀들이 많음.
백오피스 업무는 전반적으로 대기업 wannabe의 느낌
HR은 은근 욕을 먹는편
복지부분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 연간 180만원 복지 카드, 점심과 저녁 제공, 저녁은 일명 빵테크라고 하여 야근이 없어도 무조건 빵이나 김밥같은 것을 타서 집에 가져감. 의료비 지원은 매우 잘 되어 있고 대기업에서 자랑하는 웬만한 복지제도는 모두 되어 잇음. 그리고 그런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눈치주지 않음 ->거참 야근하는 사람들 먹게 야식은 좀 적당히 타갑시다. ㅜㅜ
저리 대출 가능
회사보험은 치과보험 포험, 가족과 처의 부모까지 커버 가능
연봉은 게임업계 최고 수준임. 개발자가 아닌 부서도 웬만한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단 인센티브는 개발부서 DU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형적인 게임회사 분위기인데 최근 비용절감, 인력 정리 등을 통해 다소 대기업분위기로 몰고감. 그래도 대기업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
삼성동 일대의 레스토랑과 미용실, 렌트카 등의 은근한 할인 혜택을 누리고 있음
희망퇴직 이후로 회사를 바라보는 눈이 예전같지 않음 (아직도 약간 뒤숭숭한 감이 있음)
건물은 본사 사옥과 포스코 사거리의 경암빌딩(회사소유), 그리고 본사 사옥 옆의 일송빌딩 일부를 사용중
개발팀은 대부분 본사 건물에 있고, 비게임 개발부서나 사업부서등은 경암빌딩에 많이 배치되어 있음
최근에 넥슨의 마비노기2 개발팀과 메이플 스토리2(추측) 개발팀이 엔씨 소유의 경암빌딩으로 이전했다고 알려짐
회사 카페는 본사 건물 1층, 15층에 위치해 있고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어중간한 가격
넥슨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판교로 곧 이사 예정 (2013년 기준)
계약직의 비율이 낮고 돈과 관련된 복지 혜택이나 휴가 혜택은 은 받을 수 없음, 사내동호회비 지원, 생일케익지원 콘도 이용등을 할 수 있음, 명절에 정규직이랑 동일한 20만원 지급 업무적으로 대놓고 차별하지 않음, 퇴근후에 식당 이용해도 눈치주지 않음.


네오위즈
최근 복지비가 사라졌다.
조만간 자회사들로 나눠진다는 소문? 그리고 복지도 4대보험 빼고 다 사라졌다함. 지인이 면접봤는데 임원진이 오려면 각오하고 오라고 함
사업팀이 삽질하고, 다른 파트를 우선적으로 희망퇴직 시켰다 카더라. 후에 같은 일이 있다면 그때도 똑같겠지.
수도권 셔틀 버스 운행제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가끔씩 다른 회사사람들도 이용하는걸 목격할수있다.) -> 2013년 2월부터 셔틀 버스 없어짐.
구내에 카페테리아가 존재한다.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 (프레즐이 맛있다.)
스튜디오 PD들은 절대로 책임에 있어 자유롭다
CTO 휘하 낙하산때문에 개발자들이 많이 나갔다
모든 의사결정이 엄청나게 느리다. 그렇게 결정나도 그것대로 하지도 않으며, 의사결정이 올바랐는지에 대한 평가를 바로 시작한다. 물론 이 평가도 엄청나게 느리다.
서울대 출신은 고속 승진가능.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일년 내내 노는팀 수두룩하다.

웹젠 (구 NHN게임즈)
뮤2를 개발중이다.
업계에서는 언리얼 학원으로 불린다. 
파르페 스테이션이란 게임이 있다.
미니게임들이 있는 마리오파티 같은 게임이다. (미소녀가 나오는)마을이 거창하게 존재한다. (게임의 50% 는 이곳에 썼다)당시 높으신분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6년간 개발했다고 한다. 출시후 높으신분이 해임 되셨다. 게임도 얼마 못가 접혔다.루리웹에 파르페 스테이션 게시판이 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미면시 게임공략이 같이 붙어있다.
판교위치, 올해말 판교에서 다시 같은 동네 판교 웹젠사옥으로 이전 예정. 첫 판교 이전 전후로 인원변동이 많았으나 지금은 안정화.
출근10시 퇴근 7시. 복지카드 기본 120만원에서 등급별지급. 헬스,독서통신,영어교육,저리대출,정기검진,보험등의 복지등등...소소한 복지혜택은 많음.명절10만원 상품권. 3년근속 리프레시휴가+100만원 사내카페 700원(개인컵500원),자판기200원야근은 팀사정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론 자율적인 느낌.예전NHN게임즈/웹젠에 따라서도 팀별로 사내문화가 약간 다름. 업무분위기나 강도. 팀마다 점심먹는시간이 약간씩 다르다던가.

아이덴티티 게임즈
수영장의 존재는 사실이다.
처음 수영장 시공시 수압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아 타일이 몽창 깨져버려서 다 뜯어내고 다시 시공했다고 한다.
전에 있던 수영장을 다시 사용하면서, 노후된 타일이 온수를 틀어 시험하는 과정에서 떠버려 다시 시공했다.
아이덴티티의 수영장은 아이덴티티 이전에 만들어졌던것이다. 참고로 수영장타일 시공엔 독성이 없는 시멘트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는 설
수영강사님도 있음.
아메리카노를 6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식어있을 수 있다) 
--> 식어있지않고 외부업체를 들여 카페테리아를 운영. 사원 개개인에게는 C포인트라는 포인트를 매달 5만포인트 지급하고 그것에 맞춰 까페, 빵, 김밥, 도시락등을 사먹을 수 있다.
절대 식어있지 않음. 까페와 똑같음
출퇴근 시간
드래곤 네스트 팀/am10:00~pm07:00, 던전스트라이크 팀/am9:30~pm6:30인 팀들도 있음 (점심시간은 모든 팀 공통 pm1:00)
질문 : 한국에서 밸브에 가장 근접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사실인가?
드네팀은 모르지만 던스팀은 그렇지 않은듯~아이덴티티가 좋은 회사냐 나쁜 회사냐와 별개로 그런 표현을 쓸만한 개발사는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기본 회사 복자 - 기본 복지 포인트 120만원 + 연차 1년당 20만원 추가 (최대 180만원)해외 여행 경비 지원 100만원 , 건강검진(차움병원) 중 택1주차장 무료 이용매월 5만원 CPoint 지급( 김밥, 샌드위치, 음료 등 사먹을 수 있음 )[편집]블루홀 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
'테라' 개발사
엔씨 인사팀에서 블루홀 출신 이력서는 알아서 걸러낸다더라 하는 썰이 있었음 -> 사실무근임. 실제로 블루홀에서 NC 가는사람 많아서 일각에선 "NC 교두보" 라는 말도 나옴. 
사실 무근은 아니고, NC로 이직시 특별면접을 한번 더 봄 -> 특별 면접에 추가로 사람에 따라 경력직에도 3개월 계약직 조건을 걸어버림
2013년 2월 중순 판교로 이전 예정
최근 테라 무료화 이후로 상승세 
NC의 L2/L3 출신 개발자들이 라다스튜디오로 많이 이직한다고 함http://www.betanews.net/article/571059 
테라의 AD였던 황철웅 실장 주도로 신작 개발 시작했다고 함 
최근 인터뷰에서 신작 2개인가 3개 진행 중이라고 했음. 
분위기 좋으면 다 투자 받겠고 아니면 1개만 살아남을 듯? 그 중 하나는 SNG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이건 아닌듯? 
연봉 및 복지 수준은 업계 상위라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휴게실에 먹을 거리가 많이 줄어듬.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배울 것이 많아서 좋은(?) 회사 (그 회사 출신) 
프로그램팀 내에서 스터디가 여러개 돌고 있음. 
사실 보고 있으면 프로그램팀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ㄴ 프로그램팀 출신이신듯 다른 팀에서 보기엔 거기서 거기

엠게임
황금기도 있었던 회사다.
부의 분배와 사람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가 되버렸다는 것이 함정.
현재 태안 앞바다에 회사 이전을 추진하던 당시 몇몇 개발자은 해풍에 약해 퇴사했다고 한다. 태안 이전은 완전히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음
이사 후 성공하게 되면 게임계 최초의 앞바다 신화를 쓰게 된다.이곳 개발자들은 점심때 꼬막을 캐와서 먹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무언가 짓고 있기는 함. 근데 사원들은 관심 無)
장점 - 1. 취미생활과 자기 발전의 시간이 무궁무진하다. 2. 매출에만 영향이 없고 돈 드는 것이 아니라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다. 3. 카페 샌드위치가 맛있다. 4. 사내 고기집이 있다(돈토) . 5. 진정한 개발의 끝판왕은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을 몸으로 느낄수 있다. 6. 엠게임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단점 - 1.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회사다. 넋놓고 분위기 휩쓸리면 우물속에서 썩는 존재가 되기 쉽다. 2. 업계 표준을 무시하는 연봉 테이블 3. 이상한 경제학을 가졌다
소문 - 윗분이 들렀다가가면, 다음날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 (물론 추가는 메일받는 사람들이 이제부터 하는거다)는 팀장님의 메일이 온다 카더라...

컴투스
1588-7155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17 BYC하이시티 A동 12~18층
게임잡에 동종업계 최고 대우라고 적혀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모든 카페 음료를 1000원 ( 안내도 가능 ) 에 마실 수 있다. (오렌지쥬스는 2000원)
1개의 .cpp 파일에 15만 라인 ( 대충 기억으로...) 라는 경이로운 라인수를 볼수 있다.
.cpp파일에 text파일에 한글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실제 화면에 출력되는 string )
하지만 위의 두줄은 위피기반으로 시작한 회사의 50%가 마찬가지다.
디자이너가 발에 채일정도로 많고, 프로그래머가 디자이너보다는(?) 대우가 좋다고 한다.
밤늦도록 남아서 누드데생하느라 힘들다고 하는 디자이너의 하소연을 들을수 있다.
엘레베이터가 너무 적다. 건물에 다 도착해서 지각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제일 안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는 점심먹기전 6명까지 태우며, 점심 이후엔 5명까지 태울 수 있다. 잘 가다가도 1층이 되면 만원이 뜬다.(중력??)

게임빌
루리웹에서 돈빌 로 불리지만 제노니아5 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시 야근 심함 , 피의 목요일 또는 금요일 피의 시연회가 기다림
아직 거대 프로젝트 진행할생각없음 복지나 월급면에서는 신입치고 좋은편 
중식,석식 제공(지하1층 전용구내식당).
에스프레소머신(무료), 음료수자판기(300원) 제공.
복지카드
주 2회 의무 야근제라는 악습이 존재했지만 올해부터는 주 1회로 개선(?) 됐다는 소식.
면접 볼때 아예 야근에 대해 대 놓고 물어봄.
의무 야근제는 프로젝트 팀별로 다름. 안하는 팀도 많음.

JCE
룰더스카이 원조는 설립 초창기에 제작했던 조이시티라는 게임이라고 한다.
룰더스카이 개발인원은 처음엔 사내에서 이도저도 아닌 왕따 비슷한 그룹이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룰더스카이가 잘 되면서 한방에 역전.하지만 다 나갔다.
사내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바리스타를 고용했지만 하루에200명이 넘는 직원들의 방문으로 바리스타의 희숙대리가 심해짐.
바리스타가 떠난후 일리커피가 입점. 일리커피의 사장님은 친절하심

위메이드
이 곳에 오면 당신은 모바일 게임 개발자.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라는 모바일 자회사를 만들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2012년에 모든 신규 PC 사업을 접고 모바일 개발로 전향. 덕분에 주가는 올라갔다. 물론 내부적으로 모바일 전향을 위해 프로젝트가 수시로 엎어졌음은 자명한 일.
피씨게임 개발팀들도 모바일 게임을 서브로 개발하고 있다.
'이거 모바일로 만들 수 있지? 빨리 만들어'라는 지시에 만들던 PC게임이 순식간에 모바일 게임으로 바뀐다. 모바일 개발 경험이 없는 스튜디오에도 예외는 없다.
한달만에 모바일로 포팅하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일정표도 짜보지만,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줄이 질질 끌린다. 모두가 일정이 무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징계가 내려오거나 하진않지만...
2012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많은 PC 게임 회사가 인력을 내보냈고 그 기회를 틈타서 인력 블랙홀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당연히 수입은 한정되어있고 개발자 수는 늘어나기만 하고 공간은 없으니 여기 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온다. 2013년 판교로 이전하기에 앞서 부족한 업무 공간을 회의실을 부숴가며 만들었는데, 회의실이 없어서 판교로 이사가기 전까지 헬스장에 커튼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서 회의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 그리고 열받게도!! 이사가 일주일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복지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고, 또 2012년 초부터 시작해서 자꾸만 미뤄져서 혼란스럽게만 한다. 규모에 비해서 경영조직은 중견 업체에도 못 미친다는 내부 소문.(이사할 때 강제연차 2일 쓰게 함)
판교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얼마동안 최대 고민거리는 물이었다. 사막은 아니지만 마실 물이 없다.
어째서인지 다들 임금을 깎고 입사한다.
2008년에 버디버디 메신저의 몇개의 서비스를 흡수 한다. 역시나 별 인기는 없었지만 훗날 카톡의 지분을 사들이는데 큰 역활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했다.
위메이드 폭스는 없어지고 그 다음 명절 상여금으로 선물 대신 현금 다발이 나왔다. 이제 회사 좋아지는 거냐고 대우 달라지는 거냐고 기대가 부풀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인력 흡수로 인해 상여가 부실해진 건지 2012년 명절에는 상품권으로 바뀌었다. 조금씩 경영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니 2013년에는 기대해도 될런가
어떤 높으신 분이 요즘 이슈가 되는 어떤 트로트의 제목과 같은 게임1처럼 배껴도 좋으니 대박 좀 내라고 했다는 소문도 들리는 등 성과가 안나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한다는것 같다.
야근수당/주말수당 없음 -> 야근개쩜,심심하면 주말에 나감, 일주일에 한번씩 주간보고(속칭 숙제검사)함, 복지비 90-120있음, 의료비 지원, 카페에선 모든 음료 공짜(생과일쥬스없음) 솔직히 말하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회사..
나쁘진 않은데, 진짜 좋지도 않다.

넷마블
프리우스 온라인 사건이라는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언론 기사에는 직원들에게 퍼주는 것 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실제로 그러하지 않았다.
개발자가 하자는데로 하면 (일정 관련)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정숙"

엑스엘게임즈
2XL Games 라는 회사와는 다른 회사다.
평균연령이 40세에 육박한다.
넥슨인이 점심먹을 때 출근하며 넥슨인이 퇴근할 때 퇴근할 수도 있다.
연차를 다 안 쓰면 안 쓴 만큼 일할계산해서 돈으로 환급해줌. 점심, 저녁비 나옴.
10시에 집에 가면 일찍 간다고 욕먹는다는 소문을 들었음.. 새벽에 들어가야 정상이라며.. 이걸 일년넘게 한다고 들었음 (현재 아키팀은 이렇진 않음... 팀 안에 파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문명 팀 역시 다를수도.)

EA코리아
다른건 모르겠고 인포 아가씨가 겁나 이뻤음... 징짜 아우라 쩔었음 (머 개인적인 거지만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삼요 -> 지금도 있어요 이분 팬클럽도 있음 -> 팬클럽 공유 부탁드립... -> 남자친구 있어요....
정말 에쁜건 사실. 근데 그분 빼곤...
남자들은 인포 총각도 없고.. 그닥...
10시 지나면 택시비 청구 가능.
야근 식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음.

스마일게이트
복지 정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가끔 안랩 직원들이 몰래 이용한다) -> 이제 사원증 검사함
의료복지, 저리대출, 복지카드(연200)
중식 제공
돈을 버는 크로스파이어 (중국)팀스튜디오만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대우 차이가 뭔지 모르겠는데 별차이 못느낌.
임원진이 욕심이 많다고 하던데..
게임인력을 흡수하는 블랙홀에서 게임인력을 방출하는 빅뱅이 일어나고 있음
FPS에 최적화 되어있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U모3 엔진, 툴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에서 지원장르 약 2년간 미완성, 동영상으로 돈 받아 먹던 모 스튜디오를 해산 시킴. 그래도 그중 상당 수(30명~40명)은 구제. 타 스튜디오 흡수.
하나의 게임으로 대박난 회사->체계적 시스템 없이 돈발로 팀 무한확장 및 무한 개발 모집->그것에 안주한 흡수된 스튜디오->관리가 되지 않음 매 분기 동영상으로 개발 성과 거짓보고.->프로젝트 삽질하다 거짓보고 들통. 날림[얻어걸린 대박회사의 전형적인 세퇴하는 사이클을 밟고 있다]
이분 웬지 내가 아는 분인거 같음 ㅡㅡ ㅋㅋ
임원진의 과욕,바보같은 중간 관리자,총체적 난국인 상황
몇년간 쏟아 부은 돈에 비해 결과가 없어 2012년 종업식때 사장이 한소리함. 그래도 돈은 걱정하지 말라고 함.
2013년 1월. 본부 하나 증발, 소속 전원 정리되었다.
배경 그래픽팀 여자 퇴사자(해고당했다고 함) 회사 작업물을 가져가 자기 포폴이라고 모카페에 올린적 있다. 회사 규모에 비해 보안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엔트리브
정직원의 카트키 목걸이는 길게 뺄 수 있으나 비정규직의 것은 목을 길게 빼야 문이 열린다.
팡야 개발 시절부터 있어온 사람들과 이 후 새롭게 회사로 들어온 인원이 미묘하게 나뉘어져 있다고 들었다. ( 일명 라인이 존재 )
이 두 라인간에 처우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별이 있는 것 같다.
  
네오플
던파는 z값과의 씨름을 해야한다.
던파는 한계에 다달은 2D소스와 씨름을 해야 한다.
예쁜 여자들이 많다. +_+ ->옆건물이어서 아는데 진짜 많음.. 저 여잔 잘꾸민거 보니 게임계는 아닌거 같다..했는데 네오플 건물로 쏙 들어감
카페테리아가 잘되어 있다.
ifdef의 절정을 볼수있다.
머징을 하다보면 부처가 될수 있다.
넥슨 계열사중에 대우가 젤 좋다고 함 (본사보다 좋다는 소리도..)
(본사보다 복지카드 금액이 더 많습니다)
장기자랑 때문에 도망간 사람이 있음.
주요요직은 전부 넥슨 낙하산들이고 던파 주요 개발자들은 거의 퇴사했다고 함.
정치만 잘하면 실력 상관없이 승진.
여장이 잘 어울리는 남직원이 있다  <- font="" m="">
  
액토즈 소프트
항상 얻어걸려서 잘되는 회사.
사업부라던가 윗선의 정치 싸움에 의해 프로젝트 드랍이 매우 빈번함.
현재 온라인은 다 접고 모바일만 플레이파이 게임즈에서 하고 있지만.. 인터뷰에서는 온라인도 한다고 하고.. 그냥 위시인듯.(<=알고나하는소리냐 라테일팀은 온라인아님? <= 그게 아니라 신작을 하겠단 뉘앙스였음<= 듣기론 뭔가 팀 하나 만들 것 같던데요. 저도 들어 들어 들은 소리.)
카페테리아 운영중 1000~2000원 사이 가격 계시는 분이 친절함
매우 동의함! 학학
다지워졌잖아 보고있는데! A C T O Z 를 한글로 써보라고! ㅋㅋㅋㅋ
A C T O Z 를 거꾸로 하면 Z O T C A 다. 
온라인 사업이 다 접힐 때, 노상준 부사장 라인에 있던 온라인팀이 모두 접히고 퇴사.
노상준 부사장은 비운의 대작, 라제스카와 몇몇 출시작의 흥행실패(오즈, 와일드 플래닛) 이후, 책임을 지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짐
이후, 이관우 이사와 손잡고 소프트빅뱅이란 신생 게임업체를 설립. 소프트빅뱅은 액토즈 시절 아쿠아쿠 신규팀으로 시작된 "화이트레빗" 팀을 데려다가 액토즈에서 제작하던 프로젝트 "서치"를 기반으로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 를 완성(네오위즈 퍼블리싱)--------->완성은 아니고 현재 개발중 (2013/01)
라제스카팀의 해체는 와우빠 프로그래머팀의 횡포가 팀의 분열의 핵심이란 설이 있음. (열받은 기획자들만 계속 퇴사하여, 추후에 들어온 기획자들은 기를 펴지 못했다고 전해짐)
입사하면 OT 때 산행을 시킴. 준비가 안된 비만, 허약 개발자들에게는 지옥의 OT 라 불림.-> 5년 동안 바뀐게 없는듯..
여기에 왜 확밀아 내용이 없는거지? 특히 확률주작해놓고 오리발내미는거..
현재 엑토즈가 상주중인 건물중에서 2개층을 모두 확밀아팀으로 쓰고있는데 아직도 가끔 섭폭이 일어남. 소문에 앞으로 투자계획이 거의 전무하고 서버도 중고를 갖다붙인다는 설이...


드래곤플라이
드래곤 플라이트 와는 관련이 없다.
슬리퍼 신거나 반바지를 입어서는 안된다.
반바지 허용에 대해서는 계열사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본사에서는 아직 금지 상태이다. 여자는 허용-남여차별?-)
인사를 똑바로 안하면 고통(호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복지 정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청소에 매우 민감하다.
의장과 사장 등 임원진이 오면 모두 기립해서 큰소리로 인사한다. 조선인민공화국 스타일.
무능한 부장들이 많다. 급속 승진한 임모 부장덕에 유능한 개발자가 여럿 퇴사했다는 소문이 있다.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재밌게 했었다는 분들이 있었다.
넥슨 행성으로 이주에 성공했으나(2010년) 나중에 상황이 안좋았는지 개발중인 게임팀 대부부분을 CJ 행성으로 강제 이주 시켰다.2012년 현재에도 CJ 행성으로간 몇팀은 생존해 있으며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일부 팀의 헤드들은 부하 직원을 위한 쉴드가 전무하다.
개발자의 패치 미스로 발생한 나비효과로 1시간 임시 점검이 발생, 이를 수습한 직원을 권고사직 시켜버렸다고 한다.(개떡같이 만든 패치를 적용한 담당자가 해당 패치가 문제인 것을 인지하고 직접 수습했으나 이를 가지고 헤드들이 담당자에게 책임을 전가한 웃픈 해프닝)

소프트맥스
징검다리 휴가는 꼬박꼬박 챙겨준다.
대표 모 프로젝트는 산으로 가고 있다(모실장덕에 나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며,불협화음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 새로운 인재가 들어오지도 않고 들어와도 텃새에 버티기 힘들다(망하는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
그 때문인지,변화에 못따라가는 옛날 게임사 이미지다
옛 스타일이 남아있어서인지 근태가 관대하다 (점심에 나와도 뭐라 안함. 물론 그만큼 늦게 간다)
관리 체제가 거의 없어 놀 사람은 놀도록 놔두고 답답한 사람이 열심히 해서 메우는 식

그라비티
2012년 말 라그2 에서 45렙 캐릭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점핑 이벤트)
유저들 중에는 만렙캐릭터를 그냥 주면 안된다고 반발 하지만 45가 만렙이 아닌걸 모르는 경우도 있다.
높으신분이 공개석상에서 연봉에 대한 불만을 하는 직원에게 모 회사급 연봉을 원하면 모 회사로 가세요. 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은근히 게이가 많다.
옥상에 개를 키우던 시절이 있었다. 직원들이 회식하는 날은 옥상에 뼈잔치.

엔도어즈
기숙사 제공에 밥도 준다는 이유로 급여 수준은 상당히 낮다.
특정 인물들의 '쓸데 없는 고액 연봉'설이 끊이지 않고, 일부 헤드들이 계속 술안주 감이 된다.
일부 팀은 실력이 팀장보다 좋을 경우 뽑지 않는다.
개발(업무) 프로세스가 신생 업체만큼 혼란스럽다.
돈도어즈란 별칭이 있다.

오렌지크루
hsp라는 기괴한 물건을 다루게 될지도 모른다.
com2us 사람이 일부 들어가 있다.
어느 정도 이름있는 게임회사의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만들었다.
NHN의 자회사인데 NHN 퍼블리싱을 못받기도 하는 ...
최근에 대표가 바뀌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2010년 모바일 붐이 불면서 투자자들의 압박에 돈을 부어 급히 만든 느낌이 있다.http://blog.naver.com/jad02?Redirect=Log&logNo=20126387549
마찬가지로 급히 뿔리다보니 검증 안된 사람과 팀이 많이 흡수되었고 예상대로 2년이 지난 현재 별 성과가 없어 난리
일단은 100억 더 부어서 좀 더 해보려는 분위기 
http://www.kbench.com/life/?no=113273&sc=1
출근시간은 있지만 그건 그냥 시간일뿐. 퇴근도 마찬가지.
사내 휴게실이 있는데 아침에 빵과 우유를 제공. 선착순이라 스피드가 생명
휴게실에 수납장엔 컵라면들이 그득그득. 그 중에 짜장범벅이 인기 최고.
스튜디오간에 교류가 별로 활발하지 않아서 사무실 분위기는 꽤나 조용한편.

블루사이드
지금 가면 x 된다.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직 피크...하지만 다른 회사는 불사 인원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한줌도 안되는 부심은 버려야 다른 사람들하고 잘지낼수 있을것이다)
수년전부터 급여가 밀렸다 나왔다 하는 일이 있어왔다.
판타그램과 정확한 관련성은 모르나 판타그램에 입사하면 초인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쉬지 못않았다고 한다.)
신입/경력 불문 수습 1년 적용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지금도 동일한지는 의문 )
보충하자면 일부를 빼놓고는 경력직도 무조건 사원부터 시작했었다고 한다.
투자유치 추진후 투자유치 소식이 없음
온라인 버전이 답이 없는 분위기이자 루리웹에 콘솔 버전을 공개했는데 의도야 뭐.. (던이 없다! 투자를 받고 싶다!)
참고로 아래 소개 영상에 나오는 개발자 분부터 이미 퇴사 상태라고 한다http://ruliweb.daum.net/news/523/view/RN20130115122724000-48643.daum

애니파크
대표작으로 마구마구, 차구차구 등이 있다.
김홍규 사장은 만화가 이말년씨와 깊은 우정(?)을 나눈 사이이다. (검색했으며 편집자와는 무관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x2c/144604047)
김홍규 사장은 자신의 아들이 경쟁사의 게임을 하는것을 막고있다. (ㅁㅇㅍㅅㅌㄹ 등)
커피는 한잔에 500원이다. (머그컵이 있다면 350원)
CJ E&M GAMES의 자회사이며, 애니파크의 대표 김홍규 사장이 현재 대표로 있지만 직원들 자신이 CJ와 관계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다만 CJ복지카드는 나온다. 행복하다. (그나마 있던 복지는 다 사라지고 복지카드만 남아있음. 투썸 플레이스와 빕스, 올리브 영이 35% 할인. 그뿐임) -> 3년 근속 시 안식휴가 일주일, 휴가비 200만원 지급. 단 휴가비를 해당 월 급여에 주기 때문에 막상 안식휴가 땐 휴가비가 없.... -> 투썸,빕스,올리브 영 외에도 CJ몰 5% 할인, CGV할인 등 혜택 많음. 뚜레주르와 올리브 영 할인은 생활에 겁나 유용
개인별 야근시간을 측정해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역량있던 개발자들은 대부분 나갔다. 장기근속자들이 많은 회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주는 회사랄까....
여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좋은 의미는 아니다.
안좋은 사건사고도 제법 있고 직원들끼리 서로 뒷담화도 많이하는데 입단속을 잘시켜서인지 그런 소문은 밖으로 잘 안나가는편.
MMORPG를 7년째 만들고 있는데 인건비등 약 200억가량 들었고 몇번 갈아엎었다. (400억프로젝트)
->올해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결단의 칼을 내려친다는 소문이 들린다. ->작년에도 갈아엎었고 잦은 퇴사의 원인이 되었다. 여기서 오랫동안 몸을 담궜다면 몇년째 포트폴리오하나 없을 것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사원들이 득실거리며, 잦은 직원 교체로 인해 장기근속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기 귀찮아 한다.(나몰라라)

엔플루토
지속적인 하향세를 거듭하고 있다.
휴게실에 비치된 자판기와 커피머신 이용을 제외하면 복지는 전무하다.
개발 분위기는 자유롭다.
개발 일정은 여유롭게 잡아준다.서버, 클라, 툴, 웹 가리지 않고 작업하게 된다.
현재는 PC 온라인쪽은 최소로 유지하고 스크린골프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떠나버린 상태라고 들었다.
회사 홈페이지에 소울마스터가 표시되고 있으나 소울마스터는 개발팀 전 인력이 와이디온라인으로 옮겨간 상태이다.
모바일을 시작하고잇다고 카더라..

YNK Games
지속적인 하향세를 거듭하다 못해 프로젝트들이 바다를 향해 헤엄치고 있다.
휴게실에 비치된 자판기 이용 가능하며 설이나 추석에 명절 선물 생일 축하 케잌 정도가 나온다.
경력자만 뽑는다. 그래서 그런지 개발의욕도 없다. 경력자만 뽑기에 프로그래머는 시험이 없다.
기존에 있던 씰이나 로한 초기 개발자들은 거의 전무한 상태..
현재는 PC 온라인쪽은 최소로 유지하고 모바일 산업을 진행중이다. 로한2가 나올 계획이나 계획만 있다.
한때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떠나버린 상태라고 들었다.
기존에 로한이나 씰 관리만 잘했어도 꽤 성공했을 회사지만 관리적 차원에서 문제가 많은 회사이다. 참고로 언제 망할지 모른다.
현재 무차별적으로 잘라내고 있다.

KOG
대표겜으로는 엘소드,그랜드체이스,파이터즈클럽이 있음.
서울 수도권 집중 산업인 게임이 그나마 지방에서 돋보이는 회사
복지도 웬만큼 괜찮고 개발력도 시간 비례해서 나아지는 정도
복지 - 매달 5만원 게임지원비 지원 매달 3만원 도서지원비 지원 (회사 아래 교보문고에서 회사 이름으로 구매) 23시 이후 한마음 콜 택시 쿠폰 지원 CJ 푸드와 연계된 회사 식당 보유 회사 식당에 아주 작은 카페 운영 (아메리카노 1000원) 매년초 전직원 해외 워크샾 매일 과일(바나나, 방울 토마토) 비치(2012년 기준, 한약,앰플,핫식스도 제공 타 지역 신입사원 1년간 기숙사 제공 (월 5만원) <- font="" nbsp="">
회사 분위기 - 정치는 없는편. 친근한 분위기.->없는것 같지만 여기도 회사인지라 있음. 
진짜 회사를 위하는게 아닌 회사대표님에게 잘보이기위해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되는데..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회사에서 제공하고, 모두 다 먹게 됩니다. 한끼도 빠짐 없이... 
아침은 종종 굶는편 점심도 굶는사람 좀 있음(부족한 잠을 위해) 
단체로 매주 매달 모여 같이 게임이나 이벤트를 여는데, 게임회사는 이런게 좋구나 느낌. 
신입이야 처음엔 좋다고 느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선택이아닌 강요.(업무외 시간에 이벤트에 참석 하지않으면 주의줌.) 업무평가에 반영함 
오전 9시 3분까지 출근 못하면 무조건 지각임 
10시 이후 출근하면 무조건 결근 
지각 = 만원 삭감, 결근 = 3만원 삭감 (급여에서 삭감) 
당연히 근태에 영향을 미침. 
신입에게 지각은 치명적 
결근 할 것 같으면 팀장이 반차를 써주는 경우도 있음. 
야근이 잦은 회사이기 때문에 지각으로 크게 뭐라 하지 않으나 팀별로 다름. 
다른 팀이라도 교류 꽤 많은 편 
장점 - 대구는 여름에 무척 덥지만 괜찮습니다. 회사에 있을거니까... 퇴사한 사람들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퇴사한 사람을 만나는걸 매우 싫어한다. 강력한 황권의 중앙집권 체제로 지방호족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파워게임을 하는 정치가 없어 좋다.  황제의 권력과 맞먹는 형제가 있다. 귀족과 천민 차등이 큰편 대구은행과 급여연계로 VIP대우를 받음. 회사와 은행이 매우 가까움 
단점 - 심한 야근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 퇴사. 요즘은 야근도 줄었다곤 하는데 글쎄. 업데이트 전날 퇴근할 생각은 버려라. 업데이트 시간에도 개발이 한창이다 
'헌신' '자기희생' '열정' 이런단어들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회사다. 물론 그 척도는 야근과 주말출근. 
근로시간 최정점을 찍을때는 주139시간 열정,헌신,협력,고객마인드 입니다. 하나가 최근에 머로 바꼇다던데...암튼 야근하란소리임 
열정, 헌신, 고객마인드, 협력이라는 4개의 항목으로 사원 평가가 반영된다. 
사원 평가 항목이 레알 저 4개 항목. 즉 근태가 안좋은 직원은 열정이 안좋을 수도, 헌신이 안좋을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거다. 
놀랍게도 '같은 팀원끼리도 서로의 고객이기 때문에,근태가 좋지 않다면 상사라는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 고객마인드 평가가 형편없이 나오는 경우가 실제로 존재한다. 
즉 사원 평가 자체가 굉장히 자의적이며 무의미하다. 
이렇게 어딜 붙이던 말이 되는 식의 평가이기 때문에 개인의 업무 달성도나 프로젝트에 기여한 가치 보다 회사에 오래, 열심히 남아있던 사람들이나 상사에게 충성했던 사람들은 평가가 좋게 나온다. 
반대로 한번 찍힌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했건 안했건 얼마나 잘했건 상관 없이 무슨 꼬투리라도 잡혀서 평가가 바닥을 친다. 
칼퇴=야근, 야근=철야, 11시전에 퇴근하기 힘든. 다음날 정상 출근해야함. 주말출근 필수, 안 하는 날이 일년에 손으로 꼽을 정도.. 
[주말출근을 안하면 애사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인사고과에 마이너스 시킴] 
주말에아무도없음ㅡ절대 아무도 없지않음-신입은 반드시 있음.. 
실제로 초과근무시간총량 계산되서 인사고과 마이너스 된사람 있음-연인,가족보다 회사에 헌신해야 함을 강조 
서비스팀은 건강 다 망치고 개발팀은 도태되기 쉬운 회사
신입은 3개월동안 집에 일찍 갈생각은 절대 안하는게 좋으며 3개월 후 자기가 했던 모든것을 팀장(임원)들에게 발표해야 한다. 
황제의 권력과 맞먹는 형제의 팀 밑으로 들어가면 앵간하면 정직원 된다. 
면접에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 화색을 띠면서 반가워한다 물론 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회사의 대부분이 무교.. 
사원들이 무교일지라도 원래 기독교회사. 
면접들어가는 면접관이 대부분 무교.. 시작은 기독교였지만 요즘은 많이 퇴색. 
KOG 뜻이 Kingdom Of God 
워크샵을 가더래도 업데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 회사 이벤트나 행사를 가더라도 업데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 
업무 일정에 강제 회사행사가 껴 있어도 그것은 직원탓이기에 알아서 야근을하든 주말출근을 하든 해야함 
회사대표가 경험많은 외부경력직을 선호하고 대우해주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고착화된 개발 시스템덕에 경력직들도 상당수 하향평준화 된다. 
지역인이 아닌 사람들은 떠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관리자들은 대체로 업무능력보다 충성심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라서.... 
그래서 신입이 대다수.. 시니어급 안되는 실력가지고 시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음 
직원 평가는 1년에 4번. 팀장성향에 따라 다를수있어도 대체로 평가 잘받기 쉬운 위치의 사람(파트장 등등)위주로 잘받는 기회불균등한 시스템이라서 계속 하위직원을 쳐내는 방식. 언젠간 당신 차례가 된다.
개발중인 게임팀들 몇개 있음. 솔직히 성공 미지수(못할 확율이 더큼!!!) 
자기네들은 자기네게임이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야근 많고 (치명적인 부분이지만) 업무 강도 높지만 나름대로 사내 복지나 분위기는 괜찮다. •중복된 부분 삭제 
서비스팀이고 개발팀이고 아래에 있는 사람이 위로 올라가긴 매우 힘들다. 
개발력은 나름대로 갖춰져 있으나 개발 시스템은 발전되지 않는다. 

이스트소프트
알집/알송/알약/알쇼등 알 씨리즈 유틸리티 개발로 시작한 회사로 게임만 개발하는 회사는 아니다.
카발온라인 1에 이어 카발온라인 2를 만들었다. 이하 생략한다.
카발2.........ㅋ
사장이 모든 개발라인에 참여하는 대단한 열정(판단은 알아서)

윈디소프트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된 회사 - 면접 때 이말듣고 초멘붕
겟앰프드 하나로 10년 동안 먹고 사는 회사
겟앰프드 잘 나갈땐 돈 쩔게 벌었었음
하지만 인센티브도 없었지 아마
하지만 직원 복지도 없었다
아직도 김주냐?
소금 주던데요

바이코어
나름 피쳐폰 시절부터 이것저것 개발해 온 질긴 모바일 게임 회사다.
사장이 모든 게임의 모든 기획에 간섭을 하며, 툭하면 프로젝트를 엎어버린다. (하지만, 엘가드 이후 게임 2개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면 자신감 좀 잃을때가 되지 않았는가..)
프로그래머에 대한 대우는 노예 수준 (일이 좀 없는 날에도 야근 안하고 집에 간다고 사무실에서 샤우팅한다.)
이미 어느정도 소문이 났는지, 새로 입사하는 인원은 드문데, 버티다버티다 이직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사장의 친동생이 사내에 근무중이며, 사장과 서로 반말을 주고 받고, 무소불위의 권력마저 휘두르고 있다.
그냥 막장. 가지마.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건즈1으로 초딩을의 우상이 된 회사이다.(옛날에 피씨방 가면 초딩들이 십알종나거리며 이것만하고 있었다.)
현재는 레이더즈와 건즈2를 만들고 있다.
이 회사 최고의 장점은 근무시간이 10시부터 6시까지라는 것. 점심시간 빼면 7시간 근무다.(보통회사들은 8시간 근무.)
리얼 스페이스라는 자체엔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안써봐서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근무시간이 7시간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복지는 별로 없다. 학원비 지원과 달별 회식이 있었으나 작년에 모두 사라졌다고한다.
작년에 레이더즈라는 MMORPG를 서비스 시작. 잘되나 싶었는데 테라가 무료화 선언을 해버렸다.(...)
올 상반기에 서비스하는 건즈2의 결과에 회사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한다.
회사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운동이 저절로 된다.
기획과 컨펌을 사장이 직접한다. -> 그렇지 않다. 기획은 기획자가 한다.

라이엇코리아 
한국 오피스는 헬..
대표가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도 역임했는데 그 밑에 이사가 게임을 모른다.
로컬라이징쪽은 집에 가기 쉽지 않다.
운영진은 정말 LoL을 사랑한다. 그 봉급에 일하는걸 보면 ㅠㅠ
비정규직이 많다.
패치 프로세스가 형편없다.
게임잡에 보면 헤드헌터 통해서 구인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모든 구인글에 전부 영어가 능숙해야 한다고 쓰여있고, 또 어떤 글에는 대놓고 좋은 학교 출신 원하고 있다. 사람 구할 생각이 있는건지 -_-a

T3 Entertainment & 한빛 소프트
사장이 GM아이디로 유저와 싸운다.
사장 아이디는 빛과 소금. 루리웹에서 막장 GM으로 유명하다.
막말로 기사까지 난적이 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01941
정치 싸움이 심함.

비쥬얼 샤워
작은 곳이지만 이 페이지에 오를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 -> 직원이 썼냐?
대표가 일하는 시간 외에는 근무시간이 아니라는 놀라운 철학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밥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등을 정말로 근무시간에서 제외
거기다 업무시간 전후에 업무시간과 별도로 업무 준비시간과 업무 완료시간이 따로 있다!
빨간 날을 다 연차에서 까는 형태라 1년에 연차가 거의 없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ㄷㄷㄷ)
사장이 명문대 출신. 사회를 모르는 대학 후배들을 데려다 쓰는 구조 (..뭐 이런 곳 많긴 하다)
사장이 대학 후배가 아니면 나머지 개발자들은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
급여 밀림. 처음입사하면 연봉과 무관하게 무조껀 3개월간 85만원만 줌. 근데 그나마도 밀림.

디지털프로그
20세기 툼레이더 PC버전을 유통한 쌍용에서 분사한 GNC 임직원이 그대로 내려온 회사.
대표가 최종보스. 말 그대로 인성, 학력, 경영능력이 1류.
그런데 중간관리자들이 막장. 대표 커리어를 말아먹는 능력이 1류.
덕분에 입사하시는 분들은 각 팀 팀장이 누군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 대부분 亡...
프로젝트 드롭되는 경우 만만한 그래픽이 덤탱이 쓰는 경우가 잦음. 덕에 요새 구인난.
복지? 그건 뭔가요. 우적우적. 아 설-추석 용돈은 잘 나온다고들.

이야소프트
묵향, 루나, 아이리스.
한때 급 성장 하였던 회사.
경영진의 경영 미숙과 내부 팀의 문제(먹튀라는 얘기가 있음.)로 순식간에 급 나락으로 떨어짐.
급성장할때 포털 추진하다 망. 개발 팀 약 열 세 팀까지 벌렸다가 죄다 프로젝트 망.(라이브 서비스 팀 제외)
열개의 팀 중 현재 남아 있는 팀은 두 팀.
현재는 해외 서비스 수익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음.
월급 안나온다는 소문이 있슴 (면접 보러 와서 신세 한탄하고 감)
아직 안망했음?..

블리자드 코리아
장점 - 복지는 좋다. 넥슨하고 NC하고 근접하게 간다.
QA와 로컬라이징은 국내 어느회사보다 최고로 쳐준다. (=퀄리티 바가 높다)
그만큼 근무 노동도 빡셈
ㄴㄴ 개 빡셈
퀄리티 바는 많이 낮아짐
게임내 성우를 회사 자체내에서 오디션으로 뽑는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음...
특수한 상황에 기회를 주는 것이지 전문성우를 씀
단점 - CS로 최고의 서비스 승부를 내자!가 일단 북미의 모토이지만...한국에서 관리중인 모 부장은 이쁜 여자만 밝히고 정치싸움에 미쳐 있다. 예1) CS를 최고로 하려면 CS쪽에 파워를 줘야 되는데 미국보다 GM들이 무시 당하고 있다.(높은 직급GM포함) 예2) SC2 마케팅 실패를 하였는데 마케팅팀에 회식하고 애굳은 CS팀에 화풀이 예3) 미국 정서에 맞는 승급제도 진행.(참고로 한국이 일본만큼 고객들이 깐깐하기로 정평.) 
충성도 높고 능력있는 직원들을 잡으려고 안함. 무능력해도 높은자리에 있으면 안전함
게임유저에겐 그냥 돈밖에 모르고,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회사
추가로 아래는 IT회사 뒷담화입니다. ㄷㄷㄷ


네이버
여러분이 보고 계신 네이버 첫화면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눈물과 야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hn 의 약자는 네이버 한게임 네트워크가 아니다. 넥스트 휴먼 네트워크의 약자이다.
xxx가 미쳐 날뛰고있음 xxx = C$O2
nhn이 한줄일리가...... 무서운 회사다.
여기까지 알바쓰네 진짜 네이버 내글 왜지우냐 -_-
지워졌으면 다시 채워주시면 좋겠네요.
NHN, NBP, NTS, NIS, NHN Arts, 오렌지크루 등 다양한 자회사가 있고. 네이버 모바일을 분사시킨다는 소문도 있다. 대표는 당연히 이람 본부장
요즘 NHN의 모든 기사에 이람 본부장이 나온다 이람 밖에 없나3
자꾸 회사를 분사시키는데 분사하면서 옮겨가는 직원들을 전배시킬때도있지만 그냥 퇴사한 뒤 재입사 절차를 밟으라고 할 때도 있다. 연봉이고 커리어고 모두 리셋.
야근 많이한 실적으로 조직장을 쪼고 있다.
사전은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다. 영한사전 중한사전 모두 중국 캄보디아 아웃소싱이다.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콧대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의외로 평균스펙은 허접한 수준.
복지혜택 축소한다면서 전사공지에 복지제도 *변경* 이라고 공지를 씀. 셔틀버스 폐지 공지가 났을 때 폐지 반대한다는 사내 서명운동이 덧글로 시작되어 약 500여명이 폐지반대 덧글을 남기자, 덧글 쓴 사람의 조직장이 일제히 불려가고 삭제할 것을 지시함. 때문에 덧글 카운트가 줄어드는 신기한 현상이 벌어짐. 결국 셔틀 폐지됨
카페테리아에 사람들이 너무 오래 죽치고 있는다면서 카페테리아를 반토막내고, 쇼파를 없에고 딱딱한 의자로 바꾸면서 '회의용 테이블'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음
27층 스카이라운지 카페테리아를 부수고 프로젝트룸 성격의 '캠프'를 만들었음. 통유리로 전 직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구조
pinterest를 그대로 배낀 서비스를 만들라고 지시하여 개발까지 완료하였으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출시 포기함
ㄴ 여담이지만 CJ는 불굴의 의지로 출시...
Band 디자인은 모두가 다 알듯 53Paper 디자인을 그대로 배낄 것을 지시함, 진짜로 그대로 배껴서 나옴
ㄴ 이거 사실 맞나요?
미투데이 지못미
윙버스 지못미

SK 플래닛
SK텔레콤에서 온 사람들과 새로 들어온 사람들간 융화가 관건
플랫폼 개발사를 지향하나 내부에서 외주아닌 직접개발 가능한 인원은 소수 티스토어 티맵 등등 텔레콤에서 받는 운영 수수료 이외에 독자 수익모델이 있는지는 의문 연봉이나 근무 분위기는 좋은듯
분사할 때, 약속한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음.
SK컴즈랑 합병 이야기가 있는데, 각기 다른 연봉과 처우로 어떻게 헬게이트가 열릴지 모름.
SKT의 그늘만 벗어난다면, 가진 것이 많아서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존 SKT구성원들의 비율이 적은 부서일수록 능력자도 많고 분위기도 좋다는 낭설이 있음.
최근 대거 인력수급중.
한 쪽에선 사람 뽑고 한 쪽에선 자르고... 이게 뭥미?
2012년 모 프로젝트가 외주로 나왔는데 프로그래밍은 물론 디자인, 기획까지 외주였음. 자체개발력 없는 줄 알았음. 그리고 그 프로젝트는 끝없는 갑질로 ㅈ망ㅋ.
Stack Overflow Careers 에 올인 구인글에 Joel Test 12/12 라고 써 있음. 정말인지 아니면 그게 뭔지 몰라서 그렇게 썼는지는 정말 모르겠음... 구인 희망 스킬셋도 충격적...

카카오톡
회원수 = 돈이 된다는 걸 증명한 회사. 그 동안 적자였으나 게임 붙이면서 한방에 흑자 전환. 
카카오톡에 붙일려는 게임이 500개나 줄서있다는 소문. 
입사 조건이 까다롭고, 만장일치제로 뽑는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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