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황하는 청춘에게
1. 보장된 미래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2. 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이다.
3.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났을 때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는 온다.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자기 것으로 가질 수 있다.
4.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는 기회가 오히려 불행이다.
5. 매 순간 열심히 살다 보면 저절로 길이 보인다.
6.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다.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실패한 기업이라도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준다. 실패한 사람이라도 계속 기회를 주는 것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만든다.
7. 성공을 100% 개인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머리가 좋고 개인적인 성공만 추구하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사명감이 중요하다.
8. 열심히 살았던 삶의 태도는 핏속에 녹아 몸속에 흐르면서 남아 있다. 지식은 유한하지만 치열한 삶의 방식은 평생 가기 때문이다.
9.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한 번뿐인 인생에 대해
1.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교과서의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ㄷ.
2.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3.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이 일을 하면 우리가 좀 더 잘되겠지' 라는 판단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모든 결정에는 '이 일을 하지않으면 머지않은 장래에 생존을 위협받을 것이다'라는 기준을 적용했다.
4. 패러다임 변화를 읽는 정확한 눈의 출발점은 자기가 하는 작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고민하는 것이다. 그러한 노력과 고민이 이어질 때 다음 단계가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5.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무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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